검사외전을 보다 휘발 직전의 단상


기대와 정보 없이 <검사외전>을 보았다. 극에 대한 전체적인 평은 흠 글쎄... 간명한 선악구도에도 불구하고 전개의 개연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평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캐릭터 분석을 비판적으로 들어가도 문제적인 측면이 많다. (특히 황정민의 '왜곡된' 권력관이 5년의 옥살이로 쉽게 퉁쳐지는 것?) 다만 그러한 공백을 '베테랑 형사'의 검사 변신 연기, 강동원의 비주얼, 박성웅의 '검사 이중구' 연기, 이성민의 완벽한 악역 변신 등으로 메꾸고 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타임 킬링하기에 좋은 영화 같다.(는 아니 왜 아까운 시간을 버리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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