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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도 다 갔다. 한 것도 없는데 벌써 한 해의 1/6이 지나간 셈이다. 일상의 비루함을 견뎌내고자 시작한 블로그가 내 인생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건가 싶다. 3월부터는 중국어를 공부해보기로 결심했다. 이를 위해 단어장, 기초 문법 및 독해 책을 샀다. 일단 모든 외국어는 reading이 기본이니까 읽기를 통해서 input을 많이 해놓을 생각이다. 그러고 보면 20대에 들여놨어야 할 습관 중에 하나가 외국어 공부 스킬인 것 같다. 책 선정에 대한 안목이랄지 중급 수준에 도달하기 위한 최소한의 시간 투자 이런 것들을 직감적으로 알아놨어야 하는데... 이렇게 외국어 때문에 또 스트레스 받으니까 단어장 구입에만 자위로 그치며 공부 안 할까봐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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