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정신없는 하루. 생각보다 기자재 현황이 열악. 판서 위주 수업을 준비해야. 규율을 잡아야 하는데 자리를 임의로 옮겨볼까. 동기부여용으로 수업준비를 해가면 그래도 아이들이 눈이 반짝거림. 수업준비를 더욱 잘해서 몰입도를 높여야. 캡틴 아메리카 이야기는 좋아해서 나름 뿌듯했고. 그리고 수업 마무리는 마인드맵 그리기로 형성평가 정리해주기. 그리고 손목시계 차고 들어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