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찬 - 지적허영 텍스트라는 감옥






가사가 적당히 '쁘띠'스러운데 제목이 "지적허영"이다보니 넘나 그럴듯해보인다.

시간의 처음 제일 처음이 궁금해졌던 그때,
내 시작과 끝이 얼마나 짧은 건지 느꼈지
몇 년이나 저 태양 볼 수 있을까(쉰 해 아니면 예순 해) 
내가 없다 해도 모든게 여전히 아름다울까 또 노을은 그대로일까

우연 그것이 모두의 시작일까, 시작의 시작은 어떤걸까
참 다행이 사람은 뭐든 잘 잊어가고 다행히 나 또한 이런 고민으로만
살기엔 바쁜 편이지

얼마나 많은 걸 가지고 싶은 건지 나에게 만은 영원토록
죽음도 없을거라 믿고 꼬리에 꼬릴 무는 욕심과 욕심

우연 그것이 모두의 시작일까, 시작의 시작은 어떤걸까
참 다행이 사람은 뭐든 잘 잊어가고
다행히 나 또한 이런 고민으로만 살기엔 바쁜 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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